문돌이의 Hello, World!/한문장 두문장 그리고 시
오늘의 시, '여명'
길잃은 문돌이
2022. 4. 15. 00:00
여명
찬란한 희망의 알에 깨어난, 나 아닌 너
어머니의 일대기를 모두 품은 너,
만물의 혼이 깃든 너,
세상 그 무엇보다 거대한 너는 만물을 일깨울것이다.
의심하지 말지어라,
너는 빛이고 여명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