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돌이의 Hello, World!/리얼 컴맹의 왈가왈부

비전공자 IT 코딩독학 #1 : 컴맹 문돌이, IT 입문하다

길잃은 문돌이 2022. 1. 10. 22:16

우선 2022년을 기점으로 해서, 서른이 되고 처음으로 나, 길잃은 문돌이는 IT공부 겸 취미를 들이고자합니다. 사실상 IT와 관련되어 전후 지식이 없다는 점, 개발에 '개'를 알고 계시는 분은 이 글이 그리 보기 편하지는 않으실껍니다.

 

"왜 이런것도 모르지?"라고 생각할 수 있기에, 매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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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번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아주 불편한 이야기 일 수 있으니, 누군가에게 정보를 준다기 보다는 나의 IT공부 기록지라고 생각하고 작성해보려합니다. 비전공자 IT 코딩독학을 예전부터 하고싶었었는데.. 늦게야 시작하게 됩니다.

 

새해의 첫날에 북마크들도 하나씩 저장하면서 내가 찾은 기술 블로그들, 내가 사용할 수 있는 툴들을 조금씩 저장하면서 IT지식을 쌓을려고 합니다 :D

 

나이 서른에 시작하기에는 뭔가 두렵고 시작하기에는 늦었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사실 그런 생각에 아지막 29살 3개월을 허송생활을 보낸 이후, 차라리 이렇게 걱정만 할 바에 뭐라고 하나 해보고 안맞으면 때려치우지라는 생각으로 무작정 뛰어들어갔습니다.

 

이번 2022년,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이곳 저곳 다니면서 인터넷을 뒤적거리면서 2~3일간 알게 된 부분은 저와 같이 비전공자 IT코딩독학을 하기 좋은 코딩툴(?)이라고 해야할까요? Replit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코딩툴을 몰랐을때에는 코딩하면 생각하게 되는 그 검은화면이 뭔지도 어떻게 까는지도 몰랐으니 이곳저곳 유튜브를 보니 파이썬은 '파이썬'이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각각의 언어별로 프로그램이 있다곤 하는데 지금 비전공자 IT코딩독학에서는 이런 툴 보다는 익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장고가 파이썬을 사용할 수 있는 코딩 툴인줄..)

 

프레임워크는 또 따로있더라구요(?) 사실 아직 깔아보지도 못하고 머리만 더 아플꺼같아서 그냥 우선 시작은 REPLIT으로 시작하려고합니다.

 

 

 

 

Replit의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우선 각 언어별로 코딩툴을 깔 필요가 없고, 언어를 배우기에는 적절하다고 생각해서입니다! 이뿐 아니라, 밑에 사진과 같이 RUN이라는 클릭 장치가 있어서 자기가 코딩했던 부분을 바로 옆에서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함이 가장 큰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사실.. Print(hello world)가 왜 안되나 싶었는데,, 따옴표를 안찍었더라구요.. 하하;; 사실 아직 파이썬 책을 펴보지 않는 상태에 환경을 맞추느라... 사실 다른 블로그를 찾아봐도 너무 어려운 말들이 많아서.. 잘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사실 이렇게 초반에 먼저 공부하는게 맞나 싶지만,, 우선 간편하고 여러 언어를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https://replit.com/

 

다음 글은 제가 지금 계획을 세운 것과 무슨 책을 읽을 것인지 지금 읽고있는 책 등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지금까지 길잃은 문돌이의 IT개발공부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