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참, 어리석고 어렸지.
그때의 우리, 아무것도 아닌일에 다투던
초라한 무렵의 기억.
달, 밝은 날에, 하늘을 보면, 우리 상처들이 떠있죠.
밤, 또 늦은 밤에, 거릴 거닐면, 그때의 추억이 선명하게 떠올라
네가 그립거나, 보고프거나, 그런 쉬운감정이 아니야.
난 그때의 우리가 세상에 우리 밖에없었던 그때가 그릴울 뿐.
그때의 우리, 소홀함과 편안함 그 안에서 부숴질듯 아파했던,
달, 밝은 날에, 하늘을 보면 우리 상처들이 떠있고.
밤, 또 늦은 밤에, 거릴 거닐면 그때의 추억이 선명하게 따라와
네가 그립거나 보고프거나 그런 쉬운 감정이니야.
난, 그때의 우리가 세상에 우리 밖에 없었던 그때가 그리워.
다시 그 시간으로, 돌아가고픈
가벼운 순간의 감정이 아냐,
난 그때의 우리가 너와 내가 이 세상 전부였던 그대가 그리울 뿐,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