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보육매니저근무강도 2

어쩌다서른 #11 : 5월 4주차 창업보육센터 매니저가 하는일

안녕하세요 길잃은 문돌이입니다. 오늘이 벌써 5월 4주차 글을 올리게 되네요. 사실 매주매주 이렇게 글을 적어야지 라고 생각했을때가, 7월 쯤이였는데 하나한 글을 작성하다 보니, 쌓여있는 콘텐츠가 날짜를 따라오게 되더라구요. 이번해 말쯤 되면, 지금이 8월달이니 콘텐츠의 기간이 딱 알맞게 떨어져서 현재 날짜와 같아진다면, 더욱 상세한 글이 될 수 있을꺼같은데, 제가 지금 수첩에 의존해서 글을 작성하다보니 사이사이에 들어오는 재밌는 에피소드나 어려운 부분들을 상세하게 글을 못적네요. 제가 블로그를 하고있지만, 그 블로그의 경우 제 얼굴이 나와있고 하다 보니 어떠한 글도 누군가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익명성이 보장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일상과 재미는 그 블로그로 보고있고 커리어적 글과 직무설계를 하는 부분은..

어쩌다서른 #10 : 5월 2~3주차 창업보육센터 매니저 하는일

안녕하세요 길잃은문돌이입니다. 5월은 그나마 가장 편한 달이긴 하지만, 5월 1주차에서 이야기 해드린것 처럼, 5월 3주차 토요일날 창업보육전문매니저 시험이 잡혀있어서 2~3주차는 묶어서 진행했습니다. 업무 잠정 중단을... 거의 보이콧 수준이네요 3주차때 수첩을 펼쳐봐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물론 편한달이기도 하고, 크게 할만한게 없고 2주차때 다 진행을 할 수 있는거거든요. 창업보육센터 매니저 하는일이 뭐라고 할까요. 월급루팡 짓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얻는것도 없고 보람찬 하루를 느끼긴 힘들어요. 저는 또 다시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이런저런 과정들을 보면서 많이 얻어가려고 합니다. 그나저나, 제가 지금 이걸 적고 있는 8월이 창업보육센터 매니저 하는일 중 하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