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코딩 독학서 2편 시작하겠습니다. 일기장 처럼 쓸려고하니 편한 마음으로 둘러봐주세요.
우선 IT 입문을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유튜브도 보고, 어떻게 테크트리를 탈까 로드맵을 어떻게 짜면 잘짰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면서 둘러보던 중 그렇게 사실 일주일의 시간이 지나고 사실상 테크트리를 보려고해도 뭐가 뭔지 알아야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왈가왈부 한다는것이 아이러니해서 가장 큰틀만 잡고 어느정도 IT지식이 생긴다면 시작하고자합니다.
우선 저의 코딩독학서의 그림은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저는 조금 재밌게 할려고 중간중간 이상한것들이 들어가있답니다.
1. 파이썬 (엑셀 함수랑 비슷하기도 하고 지금 사실 3일째 보는데 엄청 어렵다라는 부분이 없네요)
2. HTML , CSS, 자바 스크립트
3. WARGAME
4. C언어
5. 자료구조, 알고리즘
6. PHP
7. MYSQL
8. 네트워크 및 컴퓨터 전공지식
음... 우선 현직개발자이시거나 또는 IT업계에 몸을 좀 담궈보신 기획자 분들은 코웃음을 치시겠지만.. 사실상 막 무언것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취미삼아 IT를 알고 싶다(?)라는게 강해서 또한 중간에 WARGAME을 넣은 이유도
HTML과 자바스크립트를 더욱 잘 이해하고 웹해킹에 관련되어서 지식이 안쌓일 수가 없다라고 카더라통신이..
사실상 저 또한 보안쪽으로 생각중에 있고 사실 HTML이 구조이고 CSS가 색이고 자바스크립트가 동작이라는것을 어제 알았던 문돌이라.. 이 순서가 맞는지도 모르겠고 하나하나 차근차근 10년 잡고 해보려합니다.
오늘도 주말이라 하루종일 앉아서 파이썬 배우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오랜만에 시간가는지 모르고 취미생활한 기분
뭔가 평생 다루고싶었던 악기를 다루는 느낌입니다. 공부라는 생각은 따로 안들고 하나하나 RUN! 버튼을 누르면 나에게 대답을 하듯 말해주는 코딩 용어들이 재밌다고 느껴지네요
하지만 이게 제가 IT의 기본 지식이 없다보니 책을 보더라도 잘 이해안가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코딩 공부를 하기 전에, 약간의 지식을 채우기 위해 여러 책을 뒤져보았지만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지식 / 최원영 저자
비전공자를 위한 이해할 수 있는 IT 지식 - YES24
우리는 매일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보내고, 컴퓨터로 일을 한다. 또 음식점에서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가상현실에서 게임을 즐긴다. IT는 더 이상 전문가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의 삶 곳
www.yes24.com
이 책을 우선적으로 구매를 했었어요. 블로그 리뷰도 많고 그렇던데 아직 다 읽지는 못했습니다. 목차만을 보아도 비전공자 문돌이 입장에서 '아! 나 이러한 부분 잘 몰랐는데!' 라는 부분이 많았었고 이를 천천히 풀어서 설명해주는 파트가 많았습니다. (사실 이해안가는 부분도 좀 있었네요) 책읽고 나서 리뷰를 작성해볼까합니다.
블로그리뷰를 몇개 봤었는데 이게 초기 몇개는 광고로 하셨더라구요? 잘몰랐는데,, 괜히 광고에 속아 책을 구매한거 아닌가 싶네요. 내돈내산의 책이기 때문에 좋고 나쁨은 읽어보고 리뷰를 하겠습니다.
혼자 공부하는 첫 프로그래밍 WITH 파이썬
음,,, 파이썬 책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지금 기본편만 다 본 상태고 심화편은 아직 보지 못하고 배열부분이 어렵다는데 오늘 내일 중으로 들어갈꺼 같네요. 파이썬 책중에서 고민했던 3가지 책이
DO IT 파이썬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빨간색 표지)
혼자 공부하는 첫 프로그래밍 with 파이썬 (노란색 표지)
이였는데,
정말 처음이라고 생각하고 서점에서 뭔가 느낌이 '혼자 공부하는 파이썬' 보다는 '혼자 공부하는 첫 프로그래밍 with 파이썬' 더 입문서 같은 느낌이라 구매를 했습니다. 아직 까지 그 비교는 잘 모르지만 앞부분에 기본적으로 용어 정리가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첫 프로그래밍이라는 단어에 뭔가 내가 투영이 되어 구매하게 되었지만, 어느 책이든 같지 않을까 싶네요. 이 또한 다 읽고 리뷰하는 형태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지금 콘텐츠 제작할 것들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우선 글 보다는 지금 공부하는 부분이 재밌네요.
어려운 부분이 물론 다가오겠지만 천천히 차근차근 씹어 먹어보고자합니다.
비전공자 코딩독학 성공유무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이러한 '재미'를 느끼는게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로서는 재미가 있네요. 저와 같은 처지의 사람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요즘 코딩열풍이 돌고 저 또한 창업을 하면서 내가 IT지식이 없으면 IT창업을 할 수가 없겠구나라는 생각에 시작하게 되었지만 나름 재미를 느끼니 취미생활로 하고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이후 길잃은 문돌이 비전공자 코딩독학 시리즈를 쭉 만들고자 합니다 :D 화이팅입니다!
현재 저는 인프런에 무료로 하는 파이썬 강의를 보면서 지식을 쌓고있습니다!
1월까지는 프로모션으로 진행해서 말로는 500만원정도의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곤 하는데 사실 이게 미끼상품인지는 사실 잘 모르지만 여튼 잘 듣고있답니다! 현재 35강까지 들었네요! 오늘 7강 다 들으면 part 1이 끝나고 part 7까지 있던데 갈길이 아주아주 멉니다 :D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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