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 울었죠.
그대 맘 다 알아요.
어제도 그대 울 생각에
많이 염려했어요
더, 울게 될 거예요.
그대에겐 아직도
많은 만남들이 있다는 걸 그대 알아두길
꼭 당신이 아니더라도,
더 좋은 누군가라도,
흐르는 강물에 지나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는 평생 흐르는 강물을 붙잡으며 살아갈거예요
이해할수없는 그대,
그대도 나를 절대 이해할 수 없죠.
많이 힘들겠죠.
나도 알고있어요.
하지만 지금, 우리 사이 받아들여야해요.
조금,
더 만난다 해도,
우린 그대로일 거예요.
그러니 그대 두려워 마요.
괜찮아질거야
꼭 당신이 아니더라도
더 좋은 누군가라도
흐는 강물에 지나지 않아요.
하지만 우리는 평생 흐르는 강물을
붙잡으며 살아갈거예요.
이해할 수 없는 그대,
그대도 나를 절대 이해할 수 없죠.
혹, 당신이 이해한대도
세상을 버린다 해도
시간이 지나면 알 거라 믿어요.
그리고 그대는 다시 아프고도
예쁜 추억들을 만들어 갈테죠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이해하지않고
그저 믿어주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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