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잃은 문돌이의 Hello, World!

안녕하세요 길잃은 문돌이입니다. 오늘은 천생 문돌이인 저는 지금도 계속 IT공부를 하면서 제가 느끼고 아! 이거 정말 괜찮다 라고 생각하는것들을 알려주고자 비전공자 IT코딩독학 시리즈를 만들고 있답니다. 오늘은 코딩독학 추천 앱 '솔로런'을 한번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타 앱 비교하여 유저수도 월등히 많고 특히나 저 처럼 초보자가 일반적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더보기 이 글의 목차 1. 솔로런을 추천하는 이유 2. 장점과 단점 3. 무료와 유료의 차이 *실제 사용하는 앱이고 광고가 아닌 리뷰입니다. 1. 솔로런을 추천하는 이유 모든 사람은 자투리 시간이라는게 존재합니다. 담배를 피거나, 또는 출근 시간 퇴근 시간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여..

IT로드맵, 사실상 IT업계든 취미로 공부를 하든 필요로 하고 특이점은 초기에 많이 세세하게 짜는것이 아닌가 싶다. 나 또한, 이곳저곳 유튜브를 찾으면서 나만의 IT로드맵을 만들고자했고 지금도 조금씩 수정하면서 나가지만 우선 이 글은 전문적인 언어의 로드맵이 아닌, 어떠한 방향을 가지고 비전공자 IT코딩독학을 할지 그냥 끄적거리는거라고 생각해주면 좋겠다. 1. 여러가지의 독학 로드맵 누구는 유튜브의 5시간 6시간 강의 한번 듣고 바로 프로젝트로 들어가라는 사람도 있겠지만, 비전공자이자 코딩에 코짜로 모르는 나에겐 그건 좀 힘든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선택한 기반+실전까지 할 수 있는 부분이 입문서(나의 경우는 혼자 공부하는 첫 프로그래밍) ↓ 생활코딩 강의 (2시간이면 복습) ↓ 인프런 강의 (여러가지 ..

안녕하세요 길잃은 문돌이 입니다. 3번째의 비전공자 IT코딩독학 글이네요. 오늘은 다름아니라, 제가 한 3일~4일 정도 투자해서 읽은 책을 리뷰해볼까 합니다. 저만의 커리큘럼이라고 하기보다는, 저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IT에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라고 하고싶네요. 엄청난 책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사전지식이 없는 비전공자에 맞춤형 책이라고 하고싶네요. 실제로 혼공시리즈 중에서 가장 입문책이라고 불리는 '노랑이' 그리고 일반적으로 파이썬을 배운다 싶은 '빨강이'가 있습니다. 저는 3일 전만해도 완전 모르는 입문책을 골라야 할 정도로 소스코드가 뭔지 인터프리터언어가 뭔지 파이썬이 뭔지 하나도 몰랐기에 구매를 했습니다. 더보기 목차 1장첫 프로그래밍 01-01프로그래밍..

비전공자 코딩 독학서 2편 시작하겠습니다. 일기장 처럼 쓸려고하니 편한 마음으로 둘러봐주세요. 우선 IT 입문을 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유튜브도 보고, 어떻게 테크트리를 탈까 로드맵을 어떻게 짜면 잘짰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면서 둘러보던 중 그렇게 사실 일주일의 시간이 지나고 사실상 테크트리를 보려고해도 뭐가 뭔지 알아야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왈가왈부 한다는것이 아이러니해서 가장 큰틀만 잡고 어느정도 IT지식이 생긴다면 시작하고자합니다. 우선 저의 코딩독학서의 그림은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저는 조금 재밌게 할려고 중간중간 이상한것들이 들어가있답니다. 1. 파이썬 (엑셀 함수랑 비슷하기도 하고 지금 사실 3일째 보는데 엄청 어렵다라는 부분이 없네요) 2. HTML , CSS, 자바 스크립트 3. W..

우선 2022년을 기점으로 해서, 서른이 되고 처음으로 나, 길잃은 문돌이는 IT공부 겸 취미를 들이고자합니다. 사실상 IT와 관련되어 전후 지식이 없다는 점, 개발에 '개'를 알고 계시는 분은 이 글이 그리 보기 편하지는 않으실껍니다. "왜 이런것도 모르지?"라고 생각할 수 있기에, 매우 불편할 수 있습니다. 더보기 JAVA와 JAVASCRIPT가 비슷한 언어로 아시는 문돌이 HTML과 CSS가 프로그래밍으로 알 고 있는 문돌이 다들 파이썬이 배우기 좋다고 귀가 얇은 문돌이 컴퓨터 살 줄만 알았지, OS가 Window로만 알 고 있는 문돌이 생전 처음 API라는 단어를 들어 본 문돌이 이야기 이제 한번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아주 불편한 이야기 일 수 있으니, 누군가에게 정보를 준다기 보다는 나의 IT공..

오늘은 2021년 12월 31일 29살의 마지막을 보내는 새벽 5시 24분이다. 음.. 나는 기본적으로 감정기복이 심한 사람은 아니다. 무슨 일이 있든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누군가와 언쟁이 있을때 더욱 이성적이게 되고 효율을 따지고 타산을 맞추는 사람이다. 스트레스도 크게 안받고 외면하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이번해는 새로운 나를 발견 할 수 있는 3개월인거 같다. 뭔가 이번해 중에서 마지막 10, 11, 12월은 20대의 마지막이라고 생각을 해서 그런지 느낌이 멜랑꼴링하다. 딱 하루만 지나면 서른인데, 뭔가 느낌이 이상하다. 19살에서 20살 되는 느낌과 29살에서 30살이 되는 느낌은 비교 대상 자체가 되지 않는다. 나에게만 국한된 이야기 일 수 도 있겠지만 이상하게 시리 시간을 많이 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