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돌이의 Hello, World!/나만의 시

오늘의 시, '여명'

길잃은 문돌이 2022. 4. 15. 00:00

 

 

여명

 

찬란한 희망의 알에 깨어난, 나 아닌 너

어머니의 일대기를 모두 품은 너,

만물의 혼이 깃든 너,

세상 그 무엇보다 거대한 너는 만물을 일깨울것이다.

 

의심하지 말지어라,

 

너는 빛이고 여명일 것이다.

 

'문돌이의 Hello, World! > 나만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시, '손가락 빗'  (0) 2022.04.26
오늘의 시, '추'  (0) 2022.04.22
오늘의 시, '4월의 다이아몬드'  (0) 2022.04.15
오늘의 시, '서른'  (0) 2022.04.14
그냥 적어보는 창작 시, '모순 '  (0)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