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찬란한 희망의 알에 깨어난, 나 아닌 너
어머니의 일대기를 모두 품은 너,
만물의 혼이 깃든 너,
세상 그 무엇보다 거대한 너는 만물을 일깨울것이다.
의심하지 말지어라,
너는 빛이고 여명일 것이다.
'문돌이의 Hello, World! > 나만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시, '손가락 빗' (0) | 2022.04.26 |
---|---|
오늘의 시, '추' (0) | 2022.04.22 |
오늘의 시, '4월의 다이아몬드' (0) | 2022.04.15 |
오늘의 시, '서른' (0) | 2022.04.14 |
그냥 적어보는 창작 시, '모순 ' (0) | 2022.04.11 |